MBC '나 혼자 산다' 아나운서 김대호가 호텔 수영장 부럽지 않은 '대호 전용 수영장'을 개장해서 소개하면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내 스타일대로 사는 멋쟁이 김대호 아나운서의 인기가 날로 오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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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
21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호 하우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중고 다마스를 애마처럼 끌고 다니며 자유인처럼 사는 그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죠.
김대호는 '호장마차(대호+포장마차)'에서 토종닭 백숙을 끓이는 동안 마당 크기만 한 수영장을 설치해 물을 가
득 채운 후에 '대호 전용 수영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재래시장에서 사 온 참외와 자두, 방울토마토를 수영장에 투하하고, 막걸리와 소주, 맥주까지 시원한 물속에 던져놓습니다.
튜브와 스노클링 장비까지 가지고 나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바캉스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자연인 김대호'의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네요.
김대호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1984년 10월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개군초등학교 졸업
개군중학교 졸업
양평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학사
데뷔는 2011년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MBC 아나운서 입사하였으며
현재 MBC 아나운서국 차장입니다.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 진행자로 맹활약 중입니다.
한편, 방송에 나온 김대호의 집 위치는 서울 인왕산 아래 단독주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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