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순위 학비 비싼 대학 TOP 10

2023년 현재, 미국 대학에서 공부 중인 한국 학생 수는 7만 5천 명에 이른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중 학부생은 5만 명, 대학원생은 2만 5천여 명으로 나타났는데, 미국 유학은 높은 비용 때문에 유명하기도 하죠. 2023년 기준으로 학비가 높은 미국 대학 순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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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유학 학비 분석

 

OECD에 따르면 미국 대학 학비는 37개 국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합니다.

 

2023년을 기준으로 미국 주립 대학의 유학생 평균 학비는 연간 2만 7,150 달러로, 미국 거주 학생의 학비보다 약 2.8배 높습니다.

 

미국 사립대학의 유학생 평균 학비는 연간 3만 8,070 달러로, 미국 거주 학생의 학비보다 약 2.4배 높습니다.

 

주립대든 사립대든 유학생의 평균 학비는 미국거주 학생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높고 주립대의 경우 3배 가까이 높은 셈입니다.

 

또한, 미국 대학 학비는 해마다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학비가 높은 사립대학의 경우 등록금은 평균 4만 2200 달러에 달할 정도입니다. 

 

브라운대학교

 

 

미국 학비 비싼 대학 TOP10

 

아래는 2023년 기준으로 학비가 높은 미국 대학 순위입니다.

 

1. Kenyon College(케니언대학교): 6만 9330달러

 

2. Frankin & Marshall College(프랭키 &마샬 대학교): 6만 8380달러

 

3.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남부캘리포니아 대학교): 6만 8230달러

 

4. Brown University(브라운 대학교): 6만 8230달러

 

5. Haverford College(하버퍼드 대학교): 6만 8020달러

 

6. Tufts University(터프츠 대학교): 5만 7844달러

 

7. Vassar College(바사 대학교): 6만 7805달러

 

8. Boston College(보스턴 대학교): 6만 7680달러

 

9. Trinity College(트리니티 대학교): 6만 7420달러

 

10. Amherst College(함허스트 대학교): 6만 7280달러

 

 

미국 대학 유학의 비용 부담 문제는 중산층 가정에게 큰 도전입니다. 따라서 학생 및 부모는 비용 부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학 선택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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